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🌐 티스토리에 하위도메인 연결하는 방법 – 호스팅케이알 기준 완벽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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💻 초보자도 10분 만에 완료하는 Tistory 하위도메인 연결법
처음 시도할 때 막히는 지점을 단계별 체크리스트로 풀었습니다. 스크린샷과 함께 검증 포인트·예상 대기 시간·문제 대응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.
1️⃣ 호스팅케이알 접속
모든 여정은 호스팅케이알 사이트 접속에서 시작됩니다. 인터페이스가 단순해 초심자라도 금방 적응할 수 있습니다. 로그인 후 도메인 관리 영역으로 진입할 준비를 해 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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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호스팅케이알 접속 화면 |
2️⃣ 나의 도메인 메뉴로 이동
로그인 후 좌측 메뉴에서 나의 도메인을 클릭하면 보유 도메인 목록이 나타납니다. 연결하려는 메인 도메인 옆의 세로 점 3개(⋯) 버튼을 누르고, 나타나는 목록에서 DNS 설정을 선택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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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나의 도메인 메뉴 |
3️⃣ 새 레코드 추가
DNS 설정 페이지에서 새 레코드 추가 버튼을 눌러 새로운 연결 정보를 만듭니다. 여기서 우리는 하위도메인을 CNAME으로 생성할 예정입니다.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고, 다음 단계에서 값만 정확히 입력하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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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새 레코드 추가 메뉴 |
blog, aaa) 정하세요. 이후 브랜드/카테고리 정책과도 일관성을 갖게 됩니다.4️⃣ CNAME 레코드 값 입력
여기가 핵심입니다. 이 단계에서 입력하는 값이 하위도메인의 운명을 좌우합니다.
- 유형(Type):
CNAME - 호스트 이름(Host): 생성하려는 하위도메인 이름. 예)
aaa.setupgold.com을 만들려면aaa만 입력 - 값(Value):
host.tistory.io(티스토리 연결용 필수 값) - TTL:
180(권장 기본값)
저장 전 한 번 더 값이 정확한지 확인하세요. 오타 하나로 전파가 지연되거나 실패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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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새 레코드 값 입력 화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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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입력 완료된 상태 |
5️⃣ 티스토리 관리자 – 개인도메인 설정 이동
이제 무대를 티스토리로 옮깁니다. 블로그 관리자에 접속한 뒤, 좌측 하단의 블로그 관리 → 개인도메인 설정으로 이동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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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블로그 관리자 화면 |
6️⃣ 생성한 하위도메인 입력
도메인 연결하기 버튼을 눌러 앞서 만든 하위도메인(예: aaa.setupgold.com)을 입력합니다.
입력 후 변경사항 저장을 클릭하면, 티스토리가 DNS를 확인하고 상태를 갱신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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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개인 도메인 설정 메뉴 |
.(닷)를 붙이지 않습니다.7️⃣ DNS 확인 완료 상태 확인
저장 직후 티스토리에서 DNS 상태가 확인 완료로 바뀌면, CNAME 전파가 정상적으로 인식된 것입니다. 다만 바로 HTTPS로 접속되지 않을 수 있는데, 이는 SSL 발급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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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DNS 설정 정보: 확인 완료 |
8️⃣ SSL 발급 전 상태
SSL 발급 전에는 접속이 안 되거나 보안 경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정상입니다. 서버에서 인증서를 발급·설치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야 하며, 완료되면 자동으로 HTTPS가 적용됩니다.
아래 스크린샷처럼 “보안 연결이 사용되지 않습니다”, “연결이 비공개가 아닙니다” 메시지가 보일 수 있는데, 이 단계에서는 대기가 정답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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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이 사이트는 보안 연결(HTTPS)이 사용되지 않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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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연결이 비공개로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. |
9️⃣ SSL 발급 완료 후 정상 접속
일반적으로 수십 분~반나절 내에 SSL이 발급됩니다(상황에 따라 더 걸릴 수도 있음). 발급 완료로 바뀌면 주소창에 자물쇠 아이콘이 표시되고, 하위도메인으로의 접속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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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보안 접속 인증서: 발급 완료 |
🔟 주의사항
티스토리의 개인도메인 연결은 하루에 단 한 번만 가능합니다. 실수로 삭제하면 재연결까지 하루를 기다려야 하니, 처음 설정 시 신중하게 진행하세요. 불가피하게 변경해야 한다면, DNS 레코드만 미리 준비해 둔 뒤 날짜를 맞춰 교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📌 마무리
여기까지 티스토리에 하위도메인 연결하는 방법을 처음부터 끝까지 걸어봤습니다. 절차는 간단하지만 정확한 값 입력과 전파·SSL 대기라는 시간을 통과해야 완성됩니다. 오늘 안내드린 10단계를 체크리스트처럼 활용하시면 다음 번에는 훨씬 빠르고 자신 있게 설정할 수 있을 거예요. 무엇보다 이 과정은 단순한 기술 연결을 넘어,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주소 전략이기도 합니다. 응원합니다! 🙌